6월은 다문화 <칠레>의 날입니다.
칠레는 남아메리카 남서부의 안데스 산맥을 따라 긴 국토이며, 인구가 약 2000여만명이고, 270여년동안 스페인의 식민지로 있다가 1810년 칠레 공화국으로 독립되었습니다.

1. 페스카도프리토(생선튀김)
대구살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혀 뜨거운 기름에 튀겨낸다. 레몬 슬라이스와 타르타르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2. 파일라 마리나(해산물 스튜)
양파, 오징어, 새우, 조갯살, 피조개를 깊은 냄비에 넣고 익힌 후 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소량),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끓여낸다.

3. 쿠란토(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구이)
닭 정육, 소고기 채끝살, 돼지고기 목살을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 후 180도에 예열될 그릴팬에 익혀낸다. 감자, 당근, 팽이버섯, 표고버섯을 함께 구워낸다.

4. 파스텔 데초클로(옥수수 푸딩)
옥수수 가루에 우유를 넣고 중불에 익혀, 오목한 팬에 담아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5분간 구워 차갑게 식힌다.

5. 연어카나페 (요리활동)
6월 다문화 요리 활동으로 유아들이 연어
카나페를 만들어 점심과 함께 먹습니다.
참크래커 위에 훈제 연어, 케이퍼, 크림, 치즈, 블루베리를 올려
카나페를 만든다.

6. 양배추 피클
양배추, 양파, 빨간
파프리카를 썰어 넣은 그릇에 끓인 소금물과 설탕물을 붓고 비트를 썰어 2배 식초와 함께 섞어 하루 지난후 제공한다.

7. 메론 슬라이스를
후식으로 함께 제공한다.